충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08 한국관광총회'가 26~27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과 도내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항공사, 호텔업체, 해외관광업체 등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1300여명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고 관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충북도는 이번 총회를 참가자들이 최신 관광 트렌드를 이해하고 정부, 업계, 지자체간 정보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세계관광기구(UN-WTO)의 후원을 받아 특별세미나를 열고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회장 등 세계적 관광인사를 연사로 초청, 국제적 수준의 회의로 위상을 제고시켰다. 또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산업 비즈니스와 고용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회 기간에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주행사장인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는 26일 환영만찬과 국내외 여행업계 비즈니스 간담회, 세계관광기구 특별회의 등이 열린다. 27일에는 개회식,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한국지부총회, 지자체 우수정책사례 발표회, 주제별 세미나, 대학생 관광업계 취업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주호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고인쇄박물관, 상수허브랜드, 청남대를 연결하는 충북 팸투어를 열고 행사장내에 관광홍보관을 운영, 충북관광의 매력과 잠재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