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6월 임시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 서울~춘천 구간에 지능형 교통체계(ITS)가 구축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개통일까지 259억원을 투입, 동서고속도로 서울~춘천 구간 61.4㎞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개통전 시험운영 기간을 거친 뒤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운영된다.
ITS는 도로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수집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도로상의 가변전광판(VMS) 라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도로 소통상황·경로 등 교통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ITS 구축과 함께 차량검지기 교통량 조사장비 도로전광표지 등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이 설치되며, 통행료 징수시스템 기상정보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