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이 오는 3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자정, 드라마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을 방송한다. 12부작. 박인권의 만화 '쩐의 전쟁'은 지난해 SBS TV에서 드라마로 각색해 방송,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은 SBS 드라마와는 상관없는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 하지만 금나라, 독고철, 마동포, 최지인 등 만화 속 주요 등장 인물은 그대로 등장한다. 캐스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tvN측은 "가능한 한 원작 만화의 느낌과 내용을 충실히 살려 드라마를 구성하려 한다"며 "돈을 두고 벌어지는 사람들의 비정하고 냉혹한 싸움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SBS '쩐의 전쟁'을 제작한 이김 프로덕션이 다시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