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주생물소재연구소(이사장 안세경)가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 연구소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한약재의 품질과 중금속·잔류농약 등 위해물질을 검사하는 기관으로 호남·영남권에서 우리가 처음 지정받았다"고 말했다.
권태호 소장은 "앞으로 검사를 위해 한약재를 반출하는 시간과 경비를 줄인다"며 "전주권 한약재들이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 지역 한방산업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 900여 관련업체에 생물관련 신기술을 지원해온 이 연구소는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검사장비 및 시설 46종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