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예가가 섹스 동영상으로 발칵 뒤집혔다.

그 파문의 한 가운데엔 톱스타 진관희가 있다. 배우이자 가수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가 종흔동 장백지 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데 이어, 용조아 등의 누드 사진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사건 당사자들은 합성 사진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중화권 네티즌은 이를 믿지 않는 분위기. 최근 홍콩 경찰의 1차 수사 결과도 '합성 사진이 아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사 결과 67장의 사진과 13분가량의 동영상 파일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 전무후무한 섹스 파일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될 조짐이다. 다음 희생자는 누가 될지 관계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

캐나다에서 태어난 진관희는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섹스'라고 답할 정도로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종종 스캔들 메이커로 홍콩 언론을 장식해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연애 상대는 매기큐 소아헌 진문원 서문락 등려흔 주려흔 황완국 응채아 용조아 채의림 등 10명이 넘는다. '이들의 동영상이 모두 존재한다'는 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매기큐의 이혼설이 토요일(1일) 급부상하는 등 불똥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다.

진관희의 이러한 화려한 여성 편력에 국내 네티즌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진관희의 여자들 계보'까지 등장하면서, 바다 건너 홍콩에서 벌어지는 있는 희대의 사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목요일(1월29일) 미국으로 떠난 진관희는 "피해를 당한 스타들을 비롯해 모든 연예인들에게 죄송하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갑부의 딸로 알려진 양영청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진관희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양영청에게 사과를 하고자 급하게 미국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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