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2008 사회복지엑스포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춘천시는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를 주제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춘천 사회복지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복지엑스포에는 지역내 52개 복지시설의 홍보부스가 설치돼 후원자를 연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는 엑스포를 통해 현재 1구좌당 1만원의 후원금을 내는 2800명의 후원자를 5700명으로 확대해 연간 10억2000여만원의 결연후원금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민·관·학 복지포럼과 복지캠프 등 춘천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복지관련 세미나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활동 사진전, 공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춘천시 이공우 부시장은 "불우이웃돕기를 연말·연시 등 일시적이고 유행적인 행사가 아닌 연중 생활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복지 엑스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