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4년제 대학들이 26일 오후 1차로 200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러나 수능 물리Ⅱ 11문제에 대한 복수정답 인정으로 일부 수험생들의 성적 등급이 조정되면서 원서접수 마감시한을 28일까지 연장키로 하면서 최종 경쟁률은 다소 바뀔 전망이다.

강원대의 경우 가군 1129명과 나군 1468명 등 총 2597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이날 8668명이 지원해 잠정 경쟁률이 3.34 대 1로 나타났다. 대학측은 물리Ⅱ를 선택한 수험생들을 감안해 28일까지 원서를 추가 접수해 최종 경쟁률도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림대도 이날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958명 모집에 3731명이 지원해 평균 3.8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는 53명 모집에 367명이 접수해 6.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릉대는 1376명 모집에 4002명이 지원해 2.90 대 1, 관동대는 1005명 모집에 2504명이 지원해 1.99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 일반전형의 최종 경쟁률이 5.77 대 1이었다. 상지대 가군은 429명 모집에 2783명이 접수, 6.49 대 1의 경쟁률을, 다군은 251명 모집에 1707명이 접수, 6.8 대 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