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의 미쓰라 진이 케이블 채널 KM의 '꽃미남 아롱사태'에 단독MC를 맡은 이유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하이의 멤버들 가운데는 타블로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방송활동은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그렇기에 갑자기 미쓰라 진의 단독 MC 발탁 소식은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프로그램 타이틀 촬영차 오타쿠로 분장한 미쓰라의 모습은 제작진뿐 아니라 네티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미쓰라 진이 단독 MC를 맡은 '꽃미남 아롱사테'는 Mnet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연출한 미녀PD인 김태은PD가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꽃미남을 테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정한 몰래 카메라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김태은 PD는 "진부하지 않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설명하며 미쓰라 진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쓰라씨가 한 때 '관리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핸섬한 외모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식으로든 달라질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 온라인 포털 검색 순위를 휩쓴 적이 있었다"고 말한 김태은 PD는 "그 부분에 착안해 프로그램 MC로 섭외하게 됐다"고 한다.

"출중한 외모를 부모님에게 물려 받았지만 소홀한 관리로 훈남의 이미지를 잃어버린 미쓰라가 꽃미남들을 테러한다는 내용"이 바로 '꽃미남 아롱사태'의 큰 포맷이라는 것이다.

관리의 소홀함으로 지금의 모습을 가져온 미쓰라 진의 엉뚱한 꽃미남 테러사건은 케이블 채널에서 또 한 번 반향을 불러올 만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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