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고을’ 영월에 박물관이 13개가 됐다.
영월군에 따르면 서양화가인 유해랑·장기근 부부는 8일 주천면 판운리에서 지상 2층, 건물 연면적 220㎡ 규모의 서강 미술관 개관식을 가졌다. 또 서강 미술관 옆에는 화석 박물관도 문을 열었다.
서강 미술관은 앞으로 각종 전시회는 물론 주부들을 위한 스케치 교실, 청소년을 위한 미술 기초지도 및 강습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화석 박물관은 삼엽충, 암모나이트 등 영월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 32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영월은 1999년 서면 광전리에 들어선 책 박물관을 시작으로 조선민화 박물관, 곤충 박물관, 동강 사진 박물관, 묵산 미술관, 김삿갓 문학관, 지리 박물관, 전각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