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귤 시식회가 11일 부평에서 열린다.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부평구 부평동 경인전철 1호선 부평역 광장에서 귤 시식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0㎏의 제주산 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행사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타결시 우려되는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판촉행사로 열리는 것이며, 귤 맛이 제일 좋은 12월 초를 선택해 마련됐다.
농협 인천본부 관계자는 “귤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P와 면역력을 길러주는 카로티노이드 등 여러 성분이 포함돼 있다”며 시민들이 제주산 귤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