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늘어나면서 오는 16일까지 집중 잠복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시내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주간 5개조, 야간 2개조 등 총 7개조 39명의 단속반이 나서 쓰레기가 배출되는 저녁시간부터 자정까지 집중 단속한다.
단속반은 저녁시간에는 노출단속과 계도를 하지만 밤 10시 이후에는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서 잠복근무를 통해 무단 투기자를 잡는다. 명백한 위반사실이 발견될 경우 현장 촬영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악성 투기자의 경우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생활쓰레기 배출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진 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배출해야 한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규격봉투를 사용해서 반드시 분리배출하고 대형폐기물은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규격에 맞는 스티커를 구입해서 부착 후 배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