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신생아 수 48만여명… 출산율 1.25명으로 높아질 듯 

황금돼지해(2007년)를 맞아 올 들어 9월까지 혼인 건수가 작년보다 무려 3만여 건이나 늘어나 올해는 물론 앞으로 2~3년간 출산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올 신생아 수는 9월 현재 48만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이 증가,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아기 수)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최저 수준인 1.13명에서 1.25명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범훈 중앙대 총장, 이명박후보 캠프에서 사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캠프에서 문화예술정책위원장을 맡아 학내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온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12일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문화예술 관련 정책 구상에 관한 소임이 끝나 오늘부로 위원장직에서 사퇴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대 교수협의회는 박 총장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교수들을 상대로 진행한 박 총장 신임 투표 결과를 13일 발표하고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총장 해임권고안을 재단 이사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중 부상당한 공무원, 국가 유공자에서 제외 검토 

국가보훈처는 공무 중 부상한 이른바 공상(公傷) 공무원을 국가유공자 범주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보훈처는 정일권(56) 전 차장이 서류를 허위로 꾸며 유공자 자격을 획득한 사실이 적발된 것과 관련, 공상공무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공상공무원을 유공자 범주에서 배제시키는 방안을 보훈체계 개편안에 포함하는 문제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