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물가실무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수도요금을 올해 보다 평균 15%, 하수요금은 평균 10.1% 인상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현행 t당 278원에서 319원으로, 업무용은 797원에서 916원으로 오른다. 가정용 하수도는 t당 116원에서 128원으로, 업무용 하수도는 321원에서 353원으로 인상된다.
춘천시는 상수도의 경우 생산원가의 67.4%, 하수도의 경우 20%에 불과한 낮은 요금 체계로 인해 요금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인상안은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