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실험을 해봅시다."
황토팩 논란 속에 탤런트 김영애가 부회장으로 있는 (주)참토원이 1일 KBS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제작진에게 전문가와 소비자단체의 참관 하에 황토팩 실험에 대한 진실을 공개적으로 검증을 하자고 강력 제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식약청에서 인정한 정부공인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와 네티즌들의 불신감을 모두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어서, 이같은 파격 제안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
KBS 제작진이 "방송에는 문제가 없었다. 추가 취재 후 후속 방송을 하겠다"며 기존의 주장을 계속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게 이 회사 측의 성토다.
중금속시험검사, 동물실험, 쇳가루 혼입여부 등 어떤 실험에도 자신 있다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참토원 측은 현재 제작진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이며 KBS 측은 방송 내용은 틀린 게 없으며 식약청이 공식 실험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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