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산하 평택종합고용지원센터는 29일 오후 평택시 이충동 센터 건물에서 노동부 고용정책본부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 개소식을 했다.

평택고용지원센터는 임대 사용하던 평택 지산동 센터건물(991㎡)에서 넓고 쾌적한 이충동 장당프라자(2층)로 청사를 옮겨 지난달 17일부터 운영돼 왔다.

평택고용지원센터는 평택지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평택항 개발 등으로 관할 지역 기업과 근로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40여명으로 늘렸으나 센터가 비좁아 그동안 직원과 민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새로 마련된 센터는 연면적 2870㎡ 규모로 각종 취업 정보를 비치한 고용정보실과 세미나, 회의실 등 고용지원시설과 잡카페(Job Cafe), 놀이방,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택고용지원센터는 평택, 안성, 오산지역 3만8000여 사업장의 근로자 및 구직자들에게 실업급여 상담과 직업훈련 등 종합고용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평택종합고용지원센터 이수호 소장은 “넓은 곳으로 이전한 만큼 주민들이 지역 업체에서 원활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구직 정보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 와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