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이 매주 금요일 야간 개관을 한다.

부산시립미술관 측은 “직장인들이 일과 후에 미술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개관 시간을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종전 시립미술관 개관 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미술관 측은 “전시실 야간 개관으로 인해 직장인·학생 등이 늦게 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 해운대의 아름다운 경관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민 반응에 따라 내년엔 야간 개관 시간을 주1회에서 더욱 많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