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랑스런 부산시민상’ 대상 수상자로 우병택(76)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우 전 의장은 부산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된 ‘2002 부산아시안게임’의 유치위원장,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대회 유치 및 성공개최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또, 애향 부문 본상에 소문출판인쇄사 대표 조병섭(71)씨, 봉사 부문 본상에 적십자사 봉사대원 김이두(61)씨, 희생부문 본상에 윤정용(61)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시민의 날에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입력 2007.09.1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