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지난 4일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과 벼 유전자원분야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전자원은 생물의 유전 정보를 이르는 것으로 유전 공학이 발전하면서 유전자를 실용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서 인식하면서 생겨난 말이다.

이번 협력 협정 체결은 최근 국제적 이슈로 등장한 미래 종자 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두 기관이 협력해 벼 유전자원을 분양, 증식, 평가하고 벼 유전자원의 다양성과 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 쌀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국내외 벼 유전자원을 수입해 연구하고 유전자원을 평가하는 시험포를 공동운영하는 등 전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생명공학연구원은 필요한 벼 유전자원 연구 예산을 지원하고, 여주군은 연구를 위한 부지와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