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64)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이 9일 오후 11시6분쯤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 회장은 경희대 재학 시절인 1965년 제2회 아시아선수권대회부터 3회 연속 페더급 우승을 차지했고, 1966년 방콕아시안게임과 1970년 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1984년 LA올림픽 때는 복싱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유족으로 홍옥희 여사와 동원(현대자동차 대리), 재정(SK에너지 사원) 등 2남이 있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