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11억원에 비해 14% 증가한 1608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같은 영업실적은 금융권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지난 3월부터 전체 은행 차원에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영업력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이룩해 냈다고 설명했다.
또 고정이하여신비율 0.70%, 연체율 0.63%,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80.2% 등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75%로 상승했다.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한 23조9091억원을 기록했고, 총수신 18조6201억원과 총대출 14조2329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7%, 18.2%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