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D 전투기 1대가 20일 오후 9시쯤 서해안 상공에서 야간 요격훈련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됐다고 공군이 밝혔다. 실종된 KF-16D는 2인승으로, 이날 오후 8시26분쯤 충청남도 서산기지를 이륙해 서해 상공에서 야간 요격훈련중 실종됐다고 공군은 밝혔다.

공군은 서해 앞바다에 HH-47 등 구조헬기 2대와 수송기 1대를 긴급 출동시켜 구조작업 및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조종사 2명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KF-16의 추락은 이번이 5번째로, 현재 우리 공군에는 총 130여대의 KF-16이 운용, 주력 전투기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