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대학생들이 초·중·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을 지도하는 ‘대학생 방과후 학교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제는 대학생 1명이 매주 2차례 방과후 학교 시간에 저소득 계층 학생 3~5명에게 기초학습과 특기·적성 등을 지도하고, 진로·학교생활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하는 것이다. 기간은 7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참가 대상 학생은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한달에 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학생은 인천에 있는 대학교 학생이거나 인천 출신으로 타지역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주 2회 월 16시간 기준으로 2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30일까지 멘토 참가 희망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희망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