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간판’장미란의 여동생인 장미령(고양시청)이 22일 열린 전국 여자역도선수권대회 일반부 58㎏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188㎏을 들어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인상에서 출전 선수 중 최고인 84㎏을 기록한 장미령은 용상에서 104㎏으로 2위에 그쳤지만 합계에서 여유 있게 2위 윤지연(부산시체육회, 180㎏)을 따돌렸다.

장미령은“열심히 기량을 닦아 언니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