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31)과 오는 8월 결혼할 예정인 강호성 (43) 변호사는 검사 출신 변호사로 연예인과 관련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왔다.
영남고,서울법대 출신인 강 변호사는 지난 1989년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과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근무하다 지난 199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두우에서 근무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최근 병역특례 비리사건에 연루됐던 가수 싸이를 비롯해 주병진,백지영 등 세간의 화제를 모은 연예인 관련 사건에서 변호인으로 활동해 왔다.
명세빈과 강 변호사는 올해초 서울 강남의 교회에 함께 다니면서 알고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명세빈과는 띠동갑이다.
명세빈은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신중하게 결혼을 고민하다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을 올리기로 했다”며 “교회에서 만나 교우로 지내다가 성경관련서적의 나눔 파트너가 되어 친밀감을 가졌고 교제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강변호사는 지난달 열애설이 보도된 뒤 명세빈에 대해 “그냥 보이는 대로 참한 이미지인 데다 믿음도 강하고, 무엇보다 착한 마음씨에 끌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17일 서울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