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와 중국 하얼빈(哈爾濱)시는 5일 상호 우호교류 의향서(意向書)에 서명하고 본격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왕리(王�)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하얼빈시 대표단은 5일 오전 11시 김문원 의정부시장을 예방하고 두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과 왕 부시장은 양국 국민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두 도시 간 우호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이어 의정부시 김정한 부시장과 왕 부시장은 우호교류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하고, 공무원 상호방문, 경제무역교류 및 협력 증진 등을 다짐했다. 또 앞으로 과학기술 및 문화체육, 도시건설, 관광 등의 영역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