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작년 출생률 1.31… 6년 만에 상승

일본에서 출생률이 2006년 6년 만에 상승하며 1.31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일본의 출생률은 2005년에는 사상 최저인 1.26으로 떨어졌다. 일본에선 여성 1명이 일생 동안 낳는 평균 자녀의 수를 나타내는 '합계특수출생률'로 출생률 통계를 낸다.

일본의 출생률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경기회복에 따른 고용환경 개선으로 1971~74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결혼·출산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06년 결혼 건수는 2005년에 비해 2.4% 증가한 74만8010건으로 집계됐고 출생자 수는 2.9%가 늘어난 112만2278명을 기록했다.

◆美 농무부, 정육업체 광우병 전수 조사 제동

미국의 한 정육업체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이 파는 모든 쇠고기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하려는 것을 미 정부가 막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미 농무부는 도살된 소 중 1% 미만에 대해서만 광우병 검사를 해왔다. 이런 가운데 캔자스주의 정육업체인 ‘크리크스톤 팜즈 프리미엄 비프’가 자신들이 취급하는 모든 소에게 광우병 검사를 하겠다고 나서자 농무부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 법정 공방 끝에 지난 3월 연방법원은 모든 소에 대한 검사가 허용돼야 한다고 판결했으나 농무부는 29일 항소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