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빠이롯트 공장부지에 세워진 서울 강동구 천호동공원 안에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이 들어선다. 〈조감도〉
22일 착공돼 2008년 5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름은 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의 호를 딴 ‘해공(海公)’ 도서관으로 결정됐다. 연면적 605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정보화 시스템 구축과 도서구입 비용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벽면 녹화 등 친환경 공법으로 지어진다. 유아·어린이 전용 열람실을 비롯해 일반열람실·다목적홀·새마을문고·문화교실·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달 성내도서관을 개관한 강동구는 해공도서관(천호권역)에 이어 내년 상반기 암사도서관(암사권역)을 착공, 권역별 구립 도서관을 완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