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을 세워 17일 인천 남구에 기증했다.

남구 관교동469일대 509평 터에 45억원을 들여 지은 이 복지관은 지상3층 지하1층에 건물 전체면적(연면적) 627평 크기다. 복지관 안은 상담실과 보육시설, 의료재활실, 심리치료실, 운동치료실, 직업재활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남구는 곧 이 복지관을 운영할 곳을 뽑은 뒤 7월중에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한진중공업측은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간존중’을 실천하려는 뜻에서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조 회장이 인천에서 창업한 점을 고려해 인천에 가장 먼저 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