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방공무원이 지하 무선통신 장애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이동형 무선통신 중계장치’를 개발했다.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16일 “맹일두(42·사진) 소방장이 7개월 간의 연구 끝에 지하에서 화재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상 통제요원과 현장요원간 효과적인 통신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무선통신 중계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무선통신이 잘 되지 않는 산악 및 계곡 등에서도 이 중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곧 관내 5개 소방서에 한 대씩 보급해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