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시민단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6~8일 신길5동 신길근린공원에서 ‘노인 솜씨거리’를 운영한다. 노인 솜씨거리는 노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문화예술 시장으로, 솜씨거리·체험거리·전시거리 등 3가지 테마거리가 운영된다. 솜씨거리에서는 노인 20여명이 철사·짚풀·한지·꽃·비누 등을 이용한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며, 전시거리에서는 조선시대 왕과 이순신 장군 등의 수결(水決·서명) 사진이 전시된다. 체험거리에서는 부모님을 지게로 모시는 ‘효(孝)를 빌려드립니다’,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도토리 놀이터’등이 열린다. 노인솜씨거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02)783-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