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예술회관이 11일 '하남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오프닝 축제는 KBS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20분 간 바리톤 김동규, 인순이, SG워너비, 풍장21 예술단 등이 출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12일에는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하남판타지(HANAM FANTASY)'가 대극장 검단홀에서, 국립모스크바중앙극장의 '진기한 콘서트'가 소극장 아랑홀에서 공연된다. 13일에는 '클래시컬 비틀즈', 18일 아르헨티나 넌버벌 퍼포먼스 'Making Sound', 24일과 25일은 유니버셜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이 차례로 관객을 찾는다. 5월 중 '창조하남'에 게재된 20%할인권을 지참하면 혜택이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4년 착공돼, 911석의 대극장 검단홀과 374석의 소극장 아랑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완공됐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김태기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 세대와 장르를 어우르는 공연으로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31)790-7979,  www.hn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