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재윤씨, 임요환씨.

'역대 최강'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현역 최강'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선 대결을 벌인다. 소외아동 교육지원 사이트인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는 5월 5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프로 게임 사상 최초의 스타크래프트 자선 경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3종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에서 상대와 실력을 겨루는 컴퓨터 게임이다.

공군 ACE 게임단 소속으로 역대 1위 전적을 자랑하는 임요환 선수는 ‘테란의 황제’로 불리며 60만 팬클럽을 몰고 다녔으며 현재 입대해 공군 게임단에서 복무 중이다. 현재 프로게이머 랭킹 1위인 CJ 엔투스 게임단 마재윤 선수는 ‘마에스트로(거장)’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임요환과 마재윤은 이날 자선 매치 대전료(승자 300만원, 패자 200만원) 전액을 소외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