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기업사랑 시민축제가 17일 경남 창원시 성산 아트홀 대극장에서의 기념식으로 막이 올랐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설 33주년을 기념해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축제는 ‘가자 세계로 기업과 함께’를 주제로 경제 대토론회 등 ‘기업 사랑’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는 기업사랑 시민 선언문 낭독 등에 이어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으로 선정된 포스코특수강 김정원(63) 대표와 셰플러코리아 여태봉(52) 기장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22일까지 시청 앞 광장과 창원대로에는 기업을 알리는 수 백여 점의 홍보물과 회사 깃발 등을 게양하는 기업 홍보광장과 기업의 거리가 설치, 운영된다. 19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산업자원부 오영호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사랑 경제 대토론회가 열린다.
직장 동아리 밴드 등이 참가하는 종합예술제인 기업사랑 어울림 페스티벌이 21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것을 비롯, 청소년과 함께 하는 기업사랑 자전거공연(21·22일 오후 2시 만남의 광장), 기관·기업체 축구대회와 족구대회, 학생백일장(21일 오전 10시 용지공원 야외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