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청점유율을 지켜온 온미디어가 올 들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CJ미디어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CJ미디어는 10일 시청률 조사업체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료를 인용, 자사 계열 8개 PP(채널사용사업자)의 시청점유율 합계가 1월 17.14%에서 3월 18.70%로 상승한 반면 온미디어 계열 8개 PP의 시청점유율 합계는 1월 22.69%에서 3월 18.13%로 내려 지난 3월에는 CJ미디어가 온미디어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온미디어가 3월부터 인기 채널이었던 ‘퀴니’를 방송 중단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