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민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휴대폰·PDA·노트북 등 모바일(mobile)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위반사항·세금납부현황 등 행정정보를 열람하고, 의견까지 낼 수 있게 된다.
김포시는 29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제공될 서비스는 주민등록초본 등 증명서 발급신청, 민원상담신청·처리 확인, 세금납부·체납현황 확인, 부동산·지적 정보열람, 교통위반확인·이의신청, 시보 열람, 대형폐기물 신고 등이다.
정보 서비스를 위해 시(市)는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가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 등록해야 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사용자는 국번 없이 3678을 누르고 무선인터넷접속키(nate, magic-n, ez-i)를 누르면 해당 화면으로 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