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2시 서울 목동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의 제작발표회전 가진 포토타임에 주연배우 김희애와 김상중, 배종옥이 밝은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종옥은 언니의 친구 화영에게 남편을 빼앗기는 38살의 전업주부 역을, 김희애는 충동적이면서 화려한 42살의 이혼녀 화영 역을, 김상중은 거절에 약한 우유부단한 남자 준표 역을 맡았다. 준표는 완벽주의자 지수(배종옥 분)와 결혼했지만 화영(김희애 분)과 혼외 관계에 빠지게 되며 이를 알게된 지수가 복수를 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오는 4월 2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