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전국 최초로 우수 대학원생 유치와 연구력 향상을 위해 ‘1교수 1조교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1교수 1조교제’는 교수의 연구 활동을 보조하고, 연구에도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받으면서 장학금까지 지원받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력 향상 제도.

1인당 인문사회계열 1년치 등록금에 대항하는 36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교측이 지원하는 연간 총 지원액은 12억6000만원이다.

지금까지는 각 대학마다 대학원생 조교의 경우 자신의 학업 분야와 상관없는 행정 분야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장학금을 받거나 사업(연구비) 수주를 통해 연구비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