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頂上정상들이 에너지 소비 가운데 再生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20%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지금은 6.5%다. 재생에너지란 바이오·풍력·태양광처럼 태양이 있는 한, 바닥나지 않고 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도 내뿜지 않는 에너지다. 미국 부시 대통령도 신년연설에서 2017년까지 석유 소비를 20% 줄인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9일 브라질을 방문해 바이오 재생에너지인 에탄올 생산을 대폭 늘리고 세계 각국 에탄올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난달 이번 세기 안에 기온이 1.1~6.3도, 海水面해수면이 18~59㎝ 상승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1월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의 40개 토의 주제 중 17개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것이었을 만큼 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높다.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2.1%밖에 안 된다. 석유·석탄 같은 化石화석연료만 마구 써왔다. 지난해 輸入額수입액 3094억달러의 27.7%, 855억달러를 에너지에 썼다. 대부분 석유·석탄을 사들인 돈이다. 지금처럼 넋 놓고 있다 교토의정서 적용을 받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되면 한국 경제가 그 충격을 어떻게 견딜지 걱정스럽다.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를 쓰면 국제적 온난화 방지 노력에 同參동참하면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공기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재생에너지 분야는 급성장하는 市場시장이다. 2010년 세계 시장 규모는 연료전지 1000억달러, 태양광 360억달러, 풍력 34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재생에너지산업은 당장은 시장이 작은 데다 초기 연구개발에 돈이 많이 들어 기업이 선뜻 투자하기 어렵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전력을 시장價가 이상으로 구입해 시장을 일정 규모까지 키우면서 한편으로 기업의 기술 개발과 소비자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 無資源무자원 국가일수록 세계와 미래의 動向동향에 남보다 빨리 눈떠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