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가 9일 오후2시 서울 남산N타워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녀유희'는 '마녀'라 불리는 성공한 광고회사 대표 마유희(한가인)와 요리사 지망생 채무룡(재희)의 연애담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극중 데니스 오는 26세 퍼팩트 가이, 프렌치 요리 전문가 조니 크루거로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