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만나게 되는 표현이 ‘주의사항’.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이 말을 넘겨버리기 일쑤다. 각종 제품에 적혀있는 ‘주의사항’ 문구는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작게 쓰여있는 것도 사실.

SBS가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할 ‘요! 주의사항’은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되는 각종 제품의 ‘주의사항’은 왜 만들어졌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어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때로 개의 성격을 공격적으로 만든다는 가슴 줄에 얽힌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얌전한 강아지가 외출만 하면 난폭해지는 원인의 상당수가 줄에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판단. 알루미늄 포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사항도 소개된다.

실험 카메라 코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결제를 위해 신용카드를 낸 뒤, 돌려받을 때 자신의 것인지 확인하지 않고 지갑에 넣는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김용만과 정미선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수용, 이연경, 안혜경, 박현빈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