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신 아버지와 양팔 사용이 어려운 어머니를 위해 가사를 돌보면서도 총학생회장을 하고 우수한 성적을 냈던 정환보(19)군. 조선일보 섹션 ‘맛있는 공부’에 2006년 6월 소개됐다.
정군은 올해 중앙대 의과대에 당당히 붙었다. 전남 보성고 오민지(19) 양은 여고생이지만 세계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만든 영화가 국제 영화제 두 곳에 출품됐기 때문이다. 정군과 오양 등 60여명의 고등학생 대학생이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로도 뽑혀 8일 오전 시상을 받았다.
6번째인 우수인재상은 한국이 21세기 지식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러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만든 상이다. 대통령 메달과 교육부총리 상장, 장학금 30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