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사진)가 2월 1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마이스키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G단조 등 4곡을 들려줄 예정. 반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피아니스트 세르지오 티엠포가 맡는다.
마이스키는 1948년 구 소련 연방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나 전설적인 첼리스트 피아티고르스키와 로스트로포비치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반체제 운동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2년간 투옥생활을 하는 등의 시련은 그의 음악에 한과 슬픔이 어리게 하는 계기가 됐다. 입장료는 2만~8만원. ☎(042)610-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