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개인택시 면허취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2006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48명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신규 면허대수는 40대로, 3.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결국 108명은 ‘낙방’해야 할 형편이다.
이처럼 개인택시 면허를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150대로 제한하는 면허 총량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개인택시 면허발급 우선 등급 순에 따라 신청서류 등에 대한 조회를 마친 뒤 오는 3월 20일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영업용 택시는 개인택시 3828대, 회사택시 1526대 등 모두 5354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