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털사이트들이 2014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키로 했다.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다음 등과 ‘싸이월드’로 유명한 SK커뮤니케이션즈는 조만간 평창유치위와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키로 구두 합의하고, 세부지원 내용에 대한 최종 협의에 들어갔다.

이들 업체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업체로서 평창 홍보에 나서게 되며, 후원 기간은 협약이 공식체결되는 시점부터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공식 결정되는 7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3개 업체는 메인 화면에 평창동계올림픽 배너를 띄워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는 방식과, 유치홍보 웹페이지 제작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들이 검토되고 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네티즌 1000만인 서명운동, 도민회 등이 벌이고 있는 방법과 유사한 형식의 온라인 사인벨트 서명식, 싸이월드의 ‘평창동계올림픽 미니미’ 제작 및 ‘평창올림픽 일촌’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