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병원이 현 시청사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성남시는 최근 성남시의료원설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최근 논의 결과 “태평2동 현 시청사와 시민회관 터 7510평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조달을 위해 기존에 검토하던 BTL(임대형 민자유치사업) 방식에서 시 예산 1612억원을 직접 투입해 건립하는 방식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병원명칭도 의료원에서 시립병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운영방식은 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시는 다음달 건립예정지를 최종 확정하고 용지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여수동 새 시청사가 완공되는 2010년 착공해 2013년쯤 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