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채널 ‘tvN’이 다섯 여성들의 성과 사랑을 대담하게 그린 자체 제작 드라마 ‘로맨스 헌터’를 내달 7일부터 수·목 밤 11시에 방송한다. ‘이기적인 남자는 당장 버려’라고 충고하는 연애 컨설턴트 홍영주 역엔 탤런트 최정윤이, 자기 관리에 철저하면서 연애를 통해 몸값을 올려가는 미모의 방송국 아나운서 유한나 역은 채민서가, 사랑을 너무 쉽게 믿어 매번 상처받는 방송작가 심수연 역에는 탤런트 고다미가 맡는다. 또 남자에게 순종하며 끌려다니는 안남희는 전혜진이, 싱글이 부러운 주부 방송 작가 역엔 신소미가 나선다. 2005년 일본TBS 드라마 ‘약속’에 출연했던 양진우가 남자 주인공 정호재 역을 맡았다.

tvN의 송창의 대표는 “스피드 있는 전개, 지적이면서 담백한 대사,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사랑을 하고 싶거나,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에 실패했지만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20~30대 여성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면서 “더불어 여성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커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