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니의 소속사 매니저 김모씨도 유니의 자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유니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알았나.

▶전혀 몰랐다. 우울증으로 약까지 복용한 사실은 오늘에서야 알았다.

 -평소 선정적 댓글에 대해 유니의 반응은 어땠나.

▶너무 의기소침하고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다독여줬다.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면 된다고 꾸준히 설득했다.

 -앨범 출시와 활동 재개 계획이 늦춰지면서 우울해졌다는 말도 있던데.

▶전혀 그렇지 않다. 통상 앨범이라는 게 준비하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일정상에 차질이 생기게 마련이다. 22일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곧 앨범 발매와 활동을 시작하려했다. 본인도 열심히 하려고 의욕을 보였다.

 -앨범 출시 계획은 변함 없나.

▶이번 일로 가장 당황스러운 건 우리다. 현재로서는 어떻게 할 지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 아직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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