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주일본대사에 유명환 전 외교부 1차관을, 주러시아대사에 이규형 전 외교부 2차관을 내정했다.
또 공석 중인 주독일대사에는 최정일 주인도대사를, 주싱가포르대사에는 김중근 통상교섭조정관을 기용하기로 했다. 주캐나다대사, 주인도대사에는 김수동 외교부 전 기획관리실장, 백영선 의전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번 인사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보다 선배 기수 외교관들이 상당수 물러나게 돼 외교부의 세대교체가 가속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