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까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극중 삽입곡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흥행과 OST 대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스타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녀는 괴로워’의 극 중 삽입곡인 ‘마리아’와 ‘뷰티풀 걸’, ‘별’이 동시에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마리아’는 엠넷닷컴 주간 음악차트에서 김종국과 SG워너비의 ‘바람만바람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녀는 괴로워’ 제작사 KM컬쳐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모바일 수익이 3~4억원 가까이 된다”며 “가수가 노래를 직접 무대에 나와 부르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 수익은 엄청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녀는 괴로워’의 주제곡을 모두 부른 김아중은 별도로 모바일 수익을 받지는 않지만 다만 영화 수익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최종 흥행 성적을 더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