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가 1일 장신구 모델로 변신한다. 버시바우 대사는 12월 1일 서울 대학로 쇳대박물관에서 열리는'남자를 위한 장신구 특별기획전'에 모델로 참석한다. 금속공예가인 부인 리사 알렉산더가 만든 커프스 링크를 착용하고, 브리프 케이스를 든 채 전시회장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장신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시바우 대사는 평소에도 부인이 만든 커프스 링크와 벨트 등의 '작품'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국민대 전용일 교수는 "버시바우 대사를 비롯, 장신구를 착용한 남성 모델들이 관람객들과 자유롭게 만나는 형식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